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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앗?! 뭐라고요!! 어, 언니가, 저 이외의 애한테, 부탁 덧글 0 | 조회 133 | 2021-05-31 18:32:38
최동민  
아, 앗?! 뭐라고요!! 어, 언니가, 저 이외의 애한테, 부탁을? 잠깐만요, 언니! 한시라도 빨리 기숙사로 갈 테니까 착하지 착하지 꼭 안아줄게의 권리는 저한테 양보해주세요!!검붉은 구멍이 교복 배에 뚫려 있고 거기에서 기묘한 색깔의 액체가 넘쳐나고 있다. 그녀의 등 뒤에서 야경을 비추는 유리창이 한발 늦게 산산이 깨져 흩어진다.뭐랄까, 역시 아는 사람이랑 같이 올 곳이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이 뭘 입는지, 그 센스를 과시하는 것 같잖아.게다가 권총을 가볍게 능가하는 능력을 갖고 있고 각계에 연줄이 있는 아가씨들이 무리를 짓게 되면 파벌은 다른 의미로 좀 더 직접적인 힘 을 갖는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적인 일에 쓰기만 해도 위험한 힘 을 몇 개나 묶어서 조직적으로 쓰면 주위에서 입는 피해도 엄청날 것이다.깃들어 있는 능력에 상관없이 너를 쓰러뜨리고 말겠다고 말하는 듯한 형상으로.그 손 안에 있는 권총에서는 새하얀 연기가 천천히 피어오르고 있었다.두 사람 다 잠옷 차림이었고 왠지 소녀는 소년의 등에 기어올라가 머리를 물어뜯고 있었다. 삼색고양이는 물어뜯는 소녀를 보고 동물적인 본능이 작용했는지 구석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들은 문소리에 놀란 듯 현관에 있는 미사카 동생을 주목한다.『고마워 죽겠다. 답례로 얼굴에 직접 샤워를 끼얹어주지.』시간은 오후 8시 30분.시라이는 입술을 살짝 깨물며,이 상황에서 냉정할 수 있을 리가 없다.무스지메 아와키는 과거에 자신의 능력 무브 포인트 를 잘못 제어하는 바람에 사고에 휘말렸다. 그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의 능력으로 이동시키면 몸이 나빠질 정도의 처절한 긴장과 공포에 사로잡히는 것이다.무스지메는 작게 웃는다.속옷을 다 입고 나자 시라이는 금속 화살의 홀더로 사용하던 가죽 벨트를 허벅지에 감았다. 여분의 화살은 없다. 자신의 몸에 꽃혀 있던 화살을 응급처치 상자 속에 있던 소독용 알코올로 닦아 가죽벨트에 꽃는다.짐꾼.흐응. 이만큼 했는데도 움직임이 없는 걸 보면 정말로 텔레포트 계산식을 짤 수 없나보네.
그러나 개인적인 일로 현장을 떠나는 것도 문제일 것이다. 시라이는 사소한 대항책이라는 것을 자각하면서도 입가에 손을 대고 비밀 이야기를 하듯이 휴대전화의 통화 버튼을 눌렀다..『아, 쿠로코? 왠지 전파 상태가 나쁜 것 같은데, 너 지금 어디 있어?』그 직후 미사카 동생은 학생 기숙사 입구에 도착했다.어둠 속에 도드라지듯이 하얗고 하얗고 또 하얀, 본명을 알 수 없는 액셀러레이터(일방통행)가 거기에 있었다.들려온 것은 휙 하는 소리.침대에는 그 침대를 가로지르듯이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마치 도로 위에 육교가 걸려 있는 것 같은 배치다. 침대에서 식사를 하기 위한 테이블이지만 지금은 그 위에 열 살 정도로 보이는 소녀가 드러누워 다리를 파닥파닥 한들고 있다. 전에는 알몸에 모포 한 장이라는 터무니없는 차림새를 하고 있던 그녀였지만 지금은 아동복 브랜드에서 발매한 하늘색 캐미솔을 입고 있다. 저지먼트 여자가 가져온 옷 중 하나다.시라이보다 약간 큰 키. 머리카락은 뒤에서 둘로 정돈했다. 복장은 학교 교복이지만 동복이다. 파란 긴소매 재킷은 소매에 팔을 꿰지 않고 그냥 어깨에 걸쳤을 뿐 단추도 잠그지 않았다.자신은.확실히 보통 사건과는 어디가 다르다. 게다가 정말로 권총이 등장한다면 안티스킬의 장비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저지먼트는 나설 기회가 적어지겠지만(저지먼트 멤버 전원이 시라이처럼 강력한 레벨4인 것은 아니다) 일단 배움의 동산 이나 토키와다이 중학교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다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헉 하!!『시라이 씨, 우이하루예요. 우선 일을 마쳤으니 보고도 하고 상도 요구할 겸 연락드렸어요.』소녀는 유쾌한 듯이 손 안에 있는 금속 화살로 잘그락잘그락 소리를 내며 대답한다.덥석 하는 소리와 함께 소년의 절규.학원도시는 예외적으로 양쪽 기술을 다 갖고 있으니까 문제없는 것 같고, 제일 큰 스폰서인 일본 정부 와 거래를 독점하고 있으니까 마음 편하겠지만, 앗.레벨5가 레벨5라고 불리는 이유를 밝히기 위한 절망의 싸움일 뿐이었으며,으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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